[사양]채란계의 육추, 육성관리-자료출처: 하이라인 테크니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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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란계의 육추, 육성관리

- 하이라인 테크니컬 업데이트 -



고산란, 고효율의 산란계는 고품질의 햇닭에서 시작한다. 산란 초기에 적정 체중과 체구를 가진 햇닭이 자신의 유전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육성기간에 생긴 문제점들은 산란이 시작된 후에도 교정되지 않는다. 이 글에서는 좋은 햇닭 육성 프로그램의 구성요소들을 기술하고자 한다.


육추 계사준비

육추사는 병아리 도착 이전부터 청소, 소독되어야 한다. 계군 사이에 적어도 3주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청소 소독전에 계분과 사료를 제거해야 하고, 설치류 컨트롤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한다(혹은 이보다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계속 돼야 한다). 이 때에 계사와 기계, 기구를 수리한다. 세척제를 섞은 고압의 물 청소로 모든 유기물질을 제거하여 계사를 청소한다. 물청소는 천장에서 시작하여 아래쪽으로 케이지 또는 시스템 장비를 통과하여, 바닥으로 이동하고 마지막으로 계분 피트로 이동한다. 완전한 청소를 한 후 계사를 인증된 소독제로 스프레이를 하거나 포말소독을 한다. 계사내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 소독제의 효과를 증가시킬 것이다. 게다가 병아리 도착 5일 전에 훈증소독을 하는 것이 위생적 조건을 보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청소, 소독, 훈증 등의 효과는 계사 표면의 대장균과 살모넬라 세균 유무를 조사하여 점검하여야 한다.



병아리가 도착하기 전에

병아리 도착 48시간 전에 계사 준비가 완료되어야 한다. 계사안의 공기와 시설의 온도가 육추 온도에 알맞도록 충분히 가온한다. 공기의 온도는 콘크리트 바닥, 자리깃, 시스템 장비, 물의 온도보다 빨리 상승한다는 것을 명심한다. 30룩스의 광도로 22∼23시간의 점등을 하도록 점등 타이머를 맞춘다. 적색-오렌지 파장(따뜻한 형광)의 점등은 육성과 산란시의 닭에게 적합하다.

급이기는 신선하고, 고품질의 초이 사료로(기왕이면 크럼블 사료로)채운다. 채식구멍의 높이를 조절한다. 모든 급수기가 잘 작동하는지 점검한다. 급수기 높이를 하향조정하여 새롭게 도착한 병아리가 마시는 것을 편하게 할 수 있게 한다. 닭의 음수는 운송중에 탈수를 보충하기 위해서 비타민과 전해질을 포함하여야 한다. 병아리 도착 전에 혹은 병아리를 케이지에 넣은 직후에 사료는 케이지 바닥종이 위에 뿌려준다. 바닥에서 육추되는 병아리에게는 여분의 사료 접시를 제공하거나 판지 위에서 급이를 한다.


병아리 품질-모든 생산성의 시작

산란계 병아리들은 건강하고 닭과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질병이 없는 종계군에서 생산된 것이어야 한다. 병아리는 전염성F낭병(감보로병, IBD), 뉴캣슬병(ND), 전염성기관지염(IB)등과 다른 질병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모체이행항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병아리는 적당한 체중에 배꼽(umbilicus)이 잘 아물어야 하고, 신체적 결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 모든 병아리는 마렉병(MD)예방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데, 이는 리스펜스 스트레인과 HVT SB-1스트레인과 결합한 것을 이용하여야 한다. 부화장에서 다른 백신접종도 할 수 있는데, 즉 전염성후두기관염(ILT) 혹은 IBD를 포함하는 HVT 백터백신을 사용할 수 있다. HVT 백터백신을 사용할 시에는 다른 HVT 스트레인의 백신과 연계하여 사용하지 않는다(비록 리스펜스 혹은 SB-1을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을지라도). 병아리는 부화장에서 적외선 디비킹을 받을 수 있다. 부화장에서 농장으로 병아리를 운송하는 시간은 최소로 해야 한다. 다른 종계군에서 생산된 병아리들은 따로 분리되어야 하며, 각자 종계군을 위한 폐사 기록을 한다.


육추기간-좋은 시작을 위한 출발

부화장에서 농장에 도착하는 햇닭 병아리들은 생기 있고, 활동적이어야 한다. 병아리는 새로운환경을 탐색하고 사료와 물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충분히 강건해야 한다. 사료를 먹고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한 장내 미생물총의 발달을 가속화하여 살모넬라와 대장균(E.coli)과 같은 장내 병원체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생애 첫 주 동안에 병아리들은 최적의 온도, 습도, 점등, 사료, 충분한 음수를 위해서 관리자의 지속적인 주의를 받아야 한다.

생애에서 첫 2주는 병아리의 성장에서 가장 중대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시기이다. 새롭게 부화된 병아리들은 체온을 조절하지 못하므로 올바른 환경조건이 제공되어야 한다. 첫 주 동안 탈수, 점액막의 건조, 항문막힘(vent  pasting)을 방지하기 위해서 상대습도는 40% 이상이어야 한다. 육추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히터를사용하는 것은 상대습도를 감소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케이지에서 병아리를 육추하는 것은 엄격한 습도, 온도의 관리를 요한다. 왜냐하면 병아리는 평사에서 길러지는 병아리와는 달리 편안한 상태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케이지에 입식된 병아리들은 7~10일 동안 바닥종이 위에서자라게 하여 케이지 안에서 운동을 도와야하고, 온도 컨트롤, 샛바람을 막고, 바닥종이 위에 사료를 뿌려 주어야 한다. 사료는 가급적 사료통 앞에 뿌려주어 병아리가 급이기로 접근하도록 훈련을 하게 해야 한다.

첫 주 동안, 병아리는 계사내의 밝은 점등 조건을 이용하도록 한다. 최소한의 점등 광도는 30룩스이어야 하며 타이머는 22~23시간으로 맞춰진다. 동물복지 규정이 없는 곳에서는 간헐 점등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4시간의 점등에 2시간의 소등을 처음 7~10일 동안 반복한다). 물의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서, 3일 동안 컵급수기를 물로 가득 채우거나 니플 급수기의 물방울이 매달려 반짝이도록 수압을 조정한다. 육추환경이 나쁘거나, 사료와 물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병아리는 난황낭이 없어지는 4일 혹은 5일에 폐사한다.

평사에서 길러지는 병아리들은 육추기나 계사 전체를 난방하는 히터로 난방되는데 육추기 울타리(brooder ring)에 가둬진다. 올바른 온도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병아리의 행동을 관찰한다. 병아리는 육추 구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야 한다. 빽빽이 모인 병아리들은 낮은 온도나 과도한 샛바람을 의미한다. 추운 환경에서는 병아리들은 자주 고통스러운 음조로 짹짹거린다. 너무 더운 병아리들은 무기력해 보이거나 열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려고 할 것이다. 열과추위로 고통을 받는 병아리들은 항문막힘 증상을 보인다.


표1.  육추시 적정온도는 갈색계 병아리와 백색계 병아리가 다르다


표2.  햇닭 수당 육성중 사육지침


그림1.  자동급이기와 첫모이 위치 - 사료를 자동급이기 근처에 뿌려주어 모이통 사료접근을 유도한다.


그림2.  육추온도와 병아리의 분포



평사 육추시 유의할 점

평사에서 길러지는 병아리들은 팬 혹은 체인 급이기를 사용할 것이다. 두 급이 시스템을 위해서는 병아리를 바닥종이 혹은 급이접시를 급이라인 근처에 놓아서 급이함으로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아리가 도착하면 팬이나 모이통을 완전히 채워서 병아리가 영구적인 사료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신경을 쓴다. 컨트롤 패널을 주의 깊게 살펴서 모든 급이기가 채워져 있게 한다.

육추기 울타리(brooder ring)를 사용하면, 물로 충분한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처음 1주 혹은 2주, 울타리가 열려서 완전한 급수기로 접근이 될 때까지 여분의 물을 병아리 급수기로 제공한다.

만약 홰가 급이 혹은 급이라인 위에 일체화되어 있다면, 계분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형 드립컵(drip cups)은 홰에  앉아 있는 닭들로부터 계분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홰가 있는 급수라인은 작거나 드립컵이 붙지 않은 모델을 사용한다.

많은 질병들이 케이지 사육 닭들보다 평사 사육 닭들에게서 발생한다. 구체적으로 전염성 F낭병과 콕시듐증은 좋은 체중균일도를 위해서 잘 컨트롤하여야 한다. 지역 질병을 잘 알고 있는 수의사들에게 적절한 컨트롤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위해서 상의를 해야 한다.



바른 행동을 일찍부터 가르치자

동물복지형 군사시설, 평사, 다단식 평사시설로 옮길 햇닭들은 홰, 급수 플랫폼 또는 다단식 환경을 포함하는 육성 환경에서 사육되어야 한다.

병아리는 보통 바닥에서 육추되지만, 3~4주령까지 플랫폼이나 동물복지형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급수 플랫폼이 사용된다면, 계군이 뛰어오르는 것을 배울 때까지 바닥에 급수기를 계속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다단식 육성시설은 햇닭에게 뛰어오르거나 탐사적 행동을 가르친다. 동물복지형 육성 환경에서 키워진 햇닭들은 다단식 산란 환경에 더 잘 적응한다. 일찍부터 뛰어오르거나 탐사하는 것을  배움으로써, 성계에서의 행동적인 문제들, 즉 몰려 압사하거나 다단계 시스템의 모든 층을 사용하지 않는 문제들이 감소한다.

육성 계사에 사람이 자주 들어가면 햇닭들을 사회화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육성기에 매일 여러번 계사안을 걸어주는 것은 사회화를 돕고, 산란기에 산란상 이용을 향상시킨다. 햇닭과 산란계에서 동일한 종류의 급수기를 사용하는 것은 산란계 계사에 더욱 빨리 적응하게 한다.



햇닭의 장기 발달과 체중 점검

햇닭은 생리적인 변화의 잘 조율된 연계에 따라발달한다. 이러한 발전적인 단계에서 목표 체중을 달성하거나 초과하는 햇닭들은 산란계가 되어 유전적으로 부여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있어야 한다. 이러한 발전적인 단계의 어느 하나에서도 중단된 성장은 성계로서의 높은 생산을 이겨낼 체력의 비축과 장기의 기능을 결여하는 닭을 만들 수 있다. 육성기는 아래의 시기들로 구분될 수 있다.

1) 0∼6주령의 시기

이 시기에는, 소화기관과 면역 시스템이 빠르게 발전한다. 이 시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각 기관의 기능에 영구히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시기에 스트레스를 받은 닭들은 소화와 사료 영양소의 흡수에 생애 전체의 결손을 가져올 수도있다. 면역의 결핍은 또한 이 시기의 문제에 기인할 수 있으며, 닭으로 하여금 질병에 더 잘걸리게 하거나, 백신접종의 효과가 감소한다.

2) 6∼12주령의 시기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기에서는 햇닭이 대부분의 성계의 구조적인 요소(근육, 골격과 우모)를 형성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서 충분치 않는성장은 햇닭으로 산란능력과 좋은 난각질을 위한 충분한 골격과 근육 형성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골격은 13주령 말에 95%가 발달한다. 이 시기에 장골(長骨)의 성장판이 석회화되어서 뼈의 크기의 지속적인 성장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 시기 이후에 일어나는 어떤 보상적인 체중 성장도 골격의 크기를 증가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난각질 향상을 위한 가용 무기물 비축의 양은 닭의 골격 크기에 직접적으로 좌우된다. 수동적 백신접종, 디비킹, 닭의 취급과 같은 큰 스트레스를 주는 관리는 빠른 성장을 해야 할 이 시기에 체중성장을 지연시킬 수 있다.

3) 12∼18주령의 시기

이 시기에서는 성장률이 둔화되고 산란기관이 성숙하여, 계란 생산을 준비하게 된다. 근육의  성장은 계속되고 지방 세포의 확산이 이 시기에  일어난다. 이 시기에 과도한  증체를 하는 햇닭은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햇닭이 된다. 이 시기에  체중증가가 부진하거나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은 계란 생산의 시작을 지연시킬 수 있다. 시산 7~10일 전에 칼슘 2.5~2.75%의 산란 예비사료를 급이함으로써 골수내에 칼슘(Ca)축적을 증가시킬 수 있다.

4) 체중 균일도

계군내에서 체중의 균일도는 목표 평균체중을 달성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체중균일도 85%이상이 육성의 목표이다. 즉 평균체중에서  ±10%구간에 드는 닭이, 측정계의 85% 이상을 차지 해야 한다. 체중 균일도가 낮으면 계군의 올바른 급이를 육성과 산란에서 모두 어렵게 만든다. 낮은 균일도에서 기인하는 또 하나의 문제는 서로 다른 날짜에 햇닭이 생산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고, 적은 체중의 닭은 작은 계란을 생산한다는 것이다.


그림3.  주간 증체량(g) (W-36)



나쁜 햇닭 체중 균일도의 원인은 :

  1. 콕시듐증과 같은 장의 질병, 전염성F낭병(감보로병, IBD), 스피로헤타병, 바이러스 혹은 세균성 장염, ‘runting/stunting’증
  2. 급이기, 급수기에서 경쟁을 유발하는 지나친 밀사
  3. 사료의 구성이 실제의 사료 섭취에 맞지 않는데서 오는 불충분한 영양
  4. 저품질, 마이코톡신, 사료원료의 급작스런 변화로 장내의 세균총을 방해하는데서 오는 사료의 거절
  5. 사료 관리
    1.   충분치 않은 급이나 자극
    2.   급이기의 느린 속도로 선택적 급이를 초래
    3.   매일 급이기를 비우지 않아서 고운 입자의 사료가 퇴적
  6. 백신접종, 과도한 닭의 취급,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스트레스
  7. 나쁜 디비킹 기술
  8. 어떤 급수의 제한도 사료의 섭취를 감소시킨다. 물은 언제나 자유롭게 먹게 해주어야 한다. 

    물 부족의 원인:
    1. 지나친 밀사 혹은 장비의 결함
    2. 급수기의 잘못된 높이

나쁜 균일도의 계군에서는 체중이 낮은 닭을 따로 수용하여 사육한다. 평사에서 기르는 닭은 다른 체중에 따라 별도로 분리한다. 닭을 분리하지 못할 때에는 계군은 계군에서 보다 작은 닭의 요구량을 기준으로 급이를 한다.

체중 측정 프로그램은 계군이 1주령일 때 시작되어야 한다. 처음 4주간 동안 닭이 아직 작을 때 20수의 무작위 샘플의 무게를 잰다. 4주령이 지난 후 개체의 체중은 매주 적어도 100수를 측정하여야 한다. 매주 체중을 측정하고, 32주에 성숙한 체구에 이를 때까지 지속한다. 그리고 적어도 매 2주마다 생산 기간의 나머지 기간 동안에 지속한다. 케이지에서 길러지는 햇닭 계군에서는, 모든 케이지 층과 위치에서 케이지의 선택이 표시되어야만 한다. 이 케이지들의 모든 닭들은 따로 무게를 측정해야 하고 동일한 케이지에서 나온 닭들은 매주 무게를 측정한다. 급이 라인의 처음과 끝에서 그리고 위와 아래의 레벨에서 케이지를 선택한다.

평사에서 길러지는 계군은 단지 무작위로 무게를 측정할 수 있으나 여러 다른 위치에서 모아질 수 있다. 수동 작동의 무게를 측정하는 것에 더해서 플랫폼 저울을 사용해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예찰한다.

매주 체중을 측정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양축가들이 성장 문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 문제를 사료의 변화나 스트레스를 주는 관리와 연결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육추사료에서 육성사료로 변경시에는 주령을 기준하지 않고 체중을 기준한다. 평균체중 이하의 햇닭 계군 혹은 나쁜 균일도의 계군은 보다 영양가가 풍부한 사료로 사육되어야 한다. 접종을 위해서 닭을 취급하는 거친 백신접종을 받아야하는 계군은 보다 영양분이 높은 사료를 먹여 체중저하를 보상하여야 한다.

 



그림5. 체중 측정을 위한 닭 샘플링 위치




가슴 근육의 발달이 중요하다

햇닭의 가슴 근육의 발달을 검사한다. 적절한 앞가슴 근육의 발달은 고능력 햇닭의 좋은 지표로서, 이후의 산란 능력의 예측자료로 쓰일 수 있다. 근육속에는 계란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원료인 글리코겐을 포함한다. 불충분한 근육을 가지고 시산하는 햇닭은 고산란을 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에너지를 갖추지 못한다.


112일령부터 126일령 사이에 앞가슴 근육을 발달시킨다.

그림6.  앞가슴 근육의 발달 모습

  

      

점등 프로그램

육성중 점감점등 프로그램은 성장을 촉진하고, 성성숙의 나이를 결정하고, 난중과 총 생산량에 영향을 미친다(산란계종의 유전적 한계 안에서). 전형적인 점감점등 프로그램에서, 점등시간은 처음 7주동안 점진적으로 줄여간다. 느린 점감점등을 하므로써 채식시간을 오래 유지하여 체중성장을 증가시킨다.

고온 스트레스 기간동안 혹은 부가적인 사료의 섭취가 필요한 경우 점감점등은 12주로 연장할 수 있다. 만약 점감점등 기간이 12주나 그 이내 일 때에는, 성성숙 주령과 난중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점감점등 기간이 12주령 이상으로 연장 되었을 때, 성성숙은 지연되며 일생의 난중은 증가한다. 12주보다 긴 점감점등 기간은 큰 계란을 요구하는 실용계 시장 혹은 부화를 위해서 보다 큰 종란을 요구하는 종계 계군에서 적합하다. 유창계사에서, 인공적인 점등 프로그램은 자연적인 일조시간을 보충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처음의 7주간의 처음 점감점등 이후에, 인공적인 점등은 계군이 육성기에 경험하는 가장 긴 자연  적인 일조시간에 맞춰진다. 이 시기에 이러한  일정 점등을 하면 성성숙의 촉진을 막을 수 있다. 점등 프로그램 웹 툴이 「 www.hyline.com 」 에 준비되어 있고 이는 지구상의 어떠한 위치에서든지 사용자에게 맞춰진 점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림7.  육성중 점등방법과 난중효과



결론

햇닭의 주의 깊은 관리는 계군의 산란율을 높이고 수익을 증가시킨다. 표준에 따라 햇닭을 육성하는 것은 대개 산란기의 성공을 보장한다. 산란수 저하와 나쁜 난각 품질과 같은 문제들은 흔히 육성기에 잘못된 문제로 거슬러 올라간다.